진료시간안내

  • 평일 09:00 ~ 18:00
  • 토요일 09:00 ~ 13:00
  • 점심시간 12:00 ~ 13:30
  • 일요일/공휴일은 휴진입니다.

1577-5046

Fax 02-383-0035

  • 홈
  • 건강정보
  • 건강칼럼

건강칼럼

제목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 푼다면? ‘이 질환’ 주의!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 없는 현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관건이다. 만약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다면, 정신적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당신의 육체적인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image



최근 많은 사람들이 매운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결한다. 온몸이 찌릿찌릿하고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매콤한 음식을 먹으며 땀을 흘리는 것이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매운 음식을 빈번하게 먹을 경우 위에 좋지 않다고 내과 전문의 김희준 원장이 말했다.



q. 매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내과 김희준 원장 : 매운 음식과 같이 위에 심한 자극을 주는 음식물이나 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면 위 점막이나 위의 운동이 자극이 되어 위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경련은 위를 쥐어짜는 듯한 고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고통스러운 질환으로 꼽힙니다. 증상은 계속해서 지속될 수도 있고 짧게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소화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위가 아프다고 해서 끼니를 거르거나 굶는 일이 발생하면 위산의 농도가 높아져서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오히려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궤양 등 더 심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image



우리가 스트레스를 푸는 또 한 가지 방법. 바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숙면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 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그렇다면, 과도한 수면이 유발하는 신체적인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에 대해 신경과 전문의 안희준 원장이 답했다.



q. 과도한 수면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신경과 안희준 원장 : 지나친 수면은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하시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평일에 5~6시간만 주무시다가 주말에 몰아서 10시간 이상씩 잠을 자곤 합니다. 이러한 경우처럼 10시간 이상의 과도한 수면이 편두통을 유발하기 쉽습니다.편두통이 있을 때에는 빛, 소리, 냄새 등에 매우 예민해집니다. 따라서 시끄러운 소리, 밝은 빛, 퀴퀴한 냄새나 향수 냄새 등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과도한 것보다는 적당한 것이 바람직하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잠을 잔다면 충분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유의하자. 많은 전문가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현재 상황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운동이나 명상 등을 추천하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해소법을 찾아 더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 내과 김희준 원장, 신경과 안희승 원장